돈 벌려면 인구 변화로 등장한 1700만 새로운 고객을 알아야 한다? 2020년 이후 중년 공화국이 된다? | 815머니톡

인구 변화로 사회 여러 부문에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특히 1700만에 달하는 신 중년 그룹이 본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낼텐데요. 소비시장도 이들의 욕구에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 저자인 한양대학교 전영수 교수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00:04 중년시대가 시작됐다.
00:10 중년의 의미는 수정 되어야 한다. 떠나간 총각, 처녀에 잔류한 채 고정관념에 맞선다. 연령기준은 수정대상이다. 40~70세를 중년기로 보는 게 타당하다.
01:00 향후 중년 파워는 거세질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중년 그룹의 등장은 미래한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전망이다.
02:10 베이비부머가 차례차례 중년그룹에 가세하는 양적급증과 이들의 다양해진 인생경로에 따른 차별화된 인식변화가 질적변용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02:21 중년인구의 거대화는 베이비부머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베이버부머를 1955-63년생 보다 폭넓게 설정해 1975년까지를 포함하면, 모두 1,700만명에 달한다.
05:27 한국은 아직 고령사회다. 2017년 65세이상 인구비율(고령화율)이 14%를 넘겼다. 문제는 추세다. 한국의 인구변화는 늙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속도와 범위는 상상 초월이다.
06:05 유병비율이 75세를 전후해서 급증한다.
06:15 75세부터 유병확률은 치매 발병에서 심각성이 확인된다. 연령별로는 65~69세(7.1%), 70~74세(6.9%), 75~79세(21.3%), 80~84세(26.0%), 85세 이상(38.8%)으로 조사된다.
06:50 2025년부터 거대집단의 베이비부머가 70세로 접어든다. 2030년부터 1,700만 베이비부머가 75세(1955년부터)로 진입한다. 간병공포가 현실화된다.
07:01 절대인구의 노년화로 노후생활자의 볼륨이 급증하는 가운데 상당수가 유병상황에 놓이는 건 한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환경이다.
09:38 인구정책은 긴 호흡이 필요한 세대정책이다. 지금 유효대책을 내놔도 효과 확인은 한참 뒤의 일이다. 정책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11:00 정주정책, 청년정책, 고령정책 같은 현장 단위 정책이 필요하다.
11:50 요즘어른은 탈 늙음과 향 젊음의 공존세대다. 부정적이기 보다 긍정적이고, 소극적이 아니고 긍정적이고, 폐쇄적이기 보다 개방적이다. 예전어른과는 뺏속까지 다르다.
12:50 어제어른은 빈곤환경의 최소한의 기초수요와 생활불편 해소와 같은 필수욕구에 한정된다.
14:10 욕구별로 늙음을 더 분해하라. 갈수록 어른시장의 관심사, 확장력은 넓게 포진 될 수밖에 없다. 달라진 가치관을 토대로 차별화된 기대수준을 시장, 기업에 요구한다.
15:02 어른시장의 차별욕구는 다양한 소비변화를 잉태한다. 필수욕구 - 선택욕구 로의 확장은 매슬로우 욕구 5단계에 맞춰 경제력, 건강력, 지향점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넘어 간다.
16:05 2단계 건강요구는 필수욕구(1단계)가 해결되면 자연스레 발휘된다. 소비지점은 예방운동, 간병대책, 전용주택, 사후준비 등이다.
16:50 관계욕구(3단계)부터 요즘어른 시장의 차별, 선택적인 포인트 출발점이다. 소비지점과의 연결키워드는 가족주의, 손자사랑, 효도상품, 황혼이혼 등이다.
17:08 4단계는 개별적인 행복욕구다. 청춘시절의 만기를 연장시키고, 잉여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단으로 지적환희를 추구하는 수요다.
17:25 5단계는 밝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장기간 유지하려는 희망욕구다. 거주인전, 자산운용 등 고령임에도 미래를 준비하고 맞춤행복을 추구한다. 70~80세인데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인다.
18:10 어른 시장에서는 안전자산을 선호할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길어진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참여하고 있다.
19:08 일본사람들은 안전지향성이 높다. 가계금융 자산중 70-80%가 안전자산. 하지만 외환거래 유행이 부는데 대부분 노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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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 20분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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