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중국에 10조를 추가 투자하는 이유? 많은 기업들이 중국을 탈출한다? 안유화 교수 | 815머니톡

뉴스를 보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탈출한다고 하는데 삼성은 10조를 중국 시안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을까요? 관련된 이야기를 안유화 교수님께 자세히 들어보시죠!
0:45 외국기업들의 중국 탈출은 미중 무역 전쟁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무역환경이 변했다.
0:59 서유럽, 미국이 시장 역할 하다가 경제 침체로 시장역할을 못하게 되자, 시장이 중국이 돼 버렸다. 노동집약형 기업들이 중국의 인건비, 토지 등의 원가상승 때문에 수익률이 줄었다 6%미만.
1:26 삼성은 2008년부터 베트남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다른 기업들은 동남아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가성비가 안 맞아서.
1:48 중국은 세계의 생산 공장 역할을 하다가 동남아로 그 역할이 이전됐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등으로 갔는데 전자설비 기업 등이 힘들어졌다.
2:07 이유는 제품을 만들었는데 물류, 부품협력업체등 생태계가 없어서 다시 중국에서 수입해갈 수밖에 없었다. 미중 무역전쟁이후 중국과 베트남의 무역이 확 늘어났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은 확 줄고.
2:55 수입 수출이 다 늘어난 국가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 다. 베트남 가서 심천에서 필요한 것을 수입하다보니 물류비용이 더 증가. 나가다가 주춤하고 있다. 의외로 수가 많지 않다.
3:37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인도 대만등이 미중 무역 분쟁의 혜택을 봤다. 미국이 수입 수출 다 줄고 일본이 가장 큰 타격 입고 그 다음이 한국. 영국 캐나다 등.
4:16 중국에 들어간 500대 기업에게 중국에서 탈출할 수 있는지 조사해서 지수 화 했다.
A는 탈출하기 힘든 경우 -삼성, 시안에 공장 2를 또 만들며 반도체 투자를 확대한다.
5:04 SK, 하이닉스는 트리플 C. 중국의 혜택 때문에 들어갔던 기업들이라 혜택이 없어지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우시에 국부펀드와 합작해서 투자 확대하고 있다.
5:31 기업들이 중국을 탈출한다는 이야기는 과장된 결론이다. 이미 노동집약형 기업들은 나가고 있었다.
6:15 반도체 기술을 뺏길까 봐 중국을 나갔다는 이야기는 잘못 된 말, 나간 것은 휴대폰 조립 공장이고 반도체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7:05 삼성이 휴대폰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긴 것은 채산성 때문이다. 시장점유율 1%인데 처음은 24%까지 갔었다. 삼성, 현대차, 롯데마트 시대의 흐름을 못 읽어서 실패했다.
7:43 중국정부나 기업, 시장에 진 게 아니라 시대에 진 것이다. 삼성은 3G에서 4G넘어갈 때 중국은 3G가 대세라고 판단하고 대량생산했다. 화웨이는 4G폰으로 확 성장했다.
8:26 현대 차도 마찬가지, 중국은 SUV가 대세인데 소나타 승용차를 주력으로 밀어서 힘들어졌고 롯데는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었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했다.
8:44 한국의 이마트도 힘들다. 새벽배송 총알배송 등으로 온라인 활성화 되면서. 시대가 이렇게 변했다. 중국은 2010년부터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됐는데 롯데는 오프라인을 확대했다.
9:04 중국1위 유통업체인 대만의 RT마트와의 경쟁에서 진 롯데. 그러나 지금 RT마트도 파산해서 알리바바에게 인수 됐다. 회장이 중국을 떠나면서 나는 업계내의 경쟁상대를 다 죽였다. 그러나 나는 시대에 졌다. 라는 말을 남겼다.
9:23 중국을 원망하지 마라. 특히 큰 기업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는게 중요하다. 한국사람들은 안유화의 말을 믿지 못하고 공정성을 의심하겠지만 이런 관점도 있다는 것으로 봐 달라.
10:05 안유화 교수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한다면 조사해보며 된다.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사실확인을 해보자는데 의미가 있다.
10:23 이미 롯데마트는 엄청난 적자 보며 망해가고 있었고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사드문제로 인한 영업정지가 주 원인은 아니다.
10:51 사드보복으로 영업정지 한 것은 중국당국이 실수 한 것이다. 중국이미지만 나빠졌다. 중국이 G2국가로 갈려면 유연하고 넓은 자세를 보여야 했다.
11:12 중국국민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어느 나라나 극우가 있듯이 중국의 극좌에 속하는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보는 게 맞다. 중국의 보편적인 행동이라고 보면 안 된다.
11:57 중국은 매년 18조 넘는 최대 반도체투자 국가이다. 그러나 성과는 크지 않다. 국산화율이 낸드플래시나 D램은 0%다. 해외 의존도 높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12:27 반도체는 가성비가 맞는 것을 만든 게 중요하다. 5-6년 이상 걸릴 것이다. 중국은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고 화웨이 자회사인 하이스, 칭화유니그룹등이 메모리 쪽으로 선도개발하고 있다.
12:57 화웨이는 폴라코딩 -5G 무선통신 표준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양상은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성과는 크지 않다. 인재유치를 위해 중국은 이민국 설립을 고민 중이다.
13:44 한국은 대비를 해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이민국이 없는 나라.
인구는 줄고 있고 민감하지만 고민해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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