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의해 개방되는 중국에서 돈 벌려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중국의 관점) 안유화 교수 (통합편) | 815머니톡

미중 무역 전쟁의 결과로 중국 금융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과거의 실패 경험과 이유에 대해서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안유화 교수님께 필요한 정보를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영상 통합편 입니다. (촬영일 12월 23일)
1:45 중국의 9시 뉴스가 중요한데 보도되지 않았다. 중국에서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2:20 양국이 사인을 한 것은 서로 얻는 게 있기에 한 것이다. 미국은 12월 15일 부과하기로 했던 1650억 달러에 대해 관세 부과하면 소비자물가가 뛰었을 것이다.
3:10 중국 입장에서는 무역이 잘 안되는 게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년도 국내 투자와 소비에 대한 기대심리 죽이는 게 두려웠다. 투자자들에게 기대심리 안정 화 시킬 수 있었다.
4:09 트럼프는 농산물 구매 500억 달러 말했는데 중국은 400억 달러를 말했다. 중국이 2013년 290억 달러, 2017년은 230억 달러 농산물 수입. 160억 달러 추가 구매량을 불확실하게 시장은 본다.
6:50 트럼프가 재선되면 2단계 협상 어려울 것이다. 불확실성 때문에 지금은 1단계로 마무리 했다.
7:52 시장 기대를 관리해야 하기에 말은 바로 2단계 간다, 고 한다.
8:05 재선 되면 중국의 그 때 상황과 중국국민들의 마음을 시진핑이 읽고 협상에 나오는 자세가 달라질 것이다.
8:45 트럼프가 중국을 시장개방 하면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인터넷 시장이다.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10억.
10:31 중국공산당이 안정적으로 중국을 관리하는 3개의 무기가 있다. (1) 국유기업 - 돈주머니 역할. (2) 군대 -공산당의 군대. (3) 언론 관리 통제-언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
11:30 3가지 무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국가 운영을 하는데 한 축인 언론, 인터넷이 개방되면 통치기반이 흔들리게 된다.
11:42 공산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을 합심시켜서 가야하는데 언론자유화가 되면 공산당 통치가 어려워진다. (1) 미국의 인터넷 시장개방요구는 공산당정권을 내놓으라는 말과 같다.
12:03 시진핑이 미국대표에게 협상에는 마지노선 이라는 것이 있다고 말한 이유다.
12:20 금융시장 개방 중에 (2) 자본계정의 자유태환이 있는데 이 또한 어렵다.
12:52 중국 환율은 관리변동 환율제, 통화 정책 독립적 운영 하기 때문에 자유 태환을 지키려면 자유로운 환율 시장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중국 경제가 요동치게 된다.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해서 중국은 미국과 협력을 잘 하고 있다. 중국의 지적 재산권법은 미국과의 논쟁 속에서 만들어졌다.
90년대 초반부터 이번협상까지 크게 6차례의 협상을 미중이 했는데 그 중 4번은 지적재산권 협상이었고 나머지 두 번은 지적재산권과 시장개방 협상이었다.
과거에는 지재권 침해 시 벌금이 약했으나 지금은 손실액의 5배 10배를 부과하고 시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엄청 지재권을 강화하고 있다.
문제는 중국 진출 시 합작하는 것과 기술을 요구 하는 것이 독소조항 이었다. 2019년 3월15일에 제정된 외상투자법에 더 이상 못하게 됐다. 내년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
보조금 주는 산업지원정책은 조금 문제가 있다. 이것은 국유기업과 연결된다. 국유기업이 잘 돼야 공산당 정권이 안정된다. 경영진의 주인의식 부족. 많은 지방 국유기업의 부실화.
그 지방 국유기업들이 경영난으로 파산 하게 되면 큰 문제 발생. (1) 직원 본인과 가족의 의료보험, 연금 등의 사회보장 역할까지 하기에 실직하면 가족까지 사회보장제도가 무너지는 결(2) 중국정부는 신흥전략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토지 자본등을 집중시키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정부의 지원 없이 기업 스스로 국제경쟁력 가지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공산당의 3가지 무기 중 하나인 국유 기업과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 기술 뺏기는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외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겠는가? 그런데 외국인 직접 투자 데이터를 보면 매 년 크게 투자 들어온다. 2018년 1340억 달러.
중국에서 잘 된 기업들은 한국에 들어와서 이야기 잘 안한다. 다른 사람이 그 모델을 따라 할까봐.
중국 가서 실패 한 사람들은 실패의 원인을 중국 탓으로 해야 사람들이 많이 공감해준다. 자기 탓으로 하면 한국에서 중국 전문가 노릇도 하기 힘들어진다. 부정적인 정보만 유통된다.
과거 한국 언론에 야반도주 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뉴스 나왔다. 그래서 중국 내에도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졌다.
한국 기업이 중국에 들어갈 때 노동 밀집형 기업들이 많이 들어갔다. 중국의 외자 우대정책으로 여러 가지 비용을 안내거나 적게 내는 좋은 조건으로 진출했다. 계약기간 30년 이런 식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노동 밀집형 산업이 생존이 어려운 상황 됐다. 중국이 고속성장하면서 중국 노동자들의 인건비가 매 년 9~12%씩 올랐다.

중국정부도 노동 밀집형 산업의 한계를 느끼고 첨단산업 유치 육성에 신경 썼다.
노동밀집형 산업의 생태환경이 국제 거시 경제환경과 중국 경제환경이 변하면서 어렵게 됐다.
기업들이 30년 계약을 맺었는데 한 20년 지나간 상황에서 경영난에 빠지게 됐다.
사업을 중단하고 파산을 하면 지금까지 우대 받았던 지원금을 다 토해내야 했다.
2020년 1월부터는 합작 강제 조건, 기술을 강요하는 일 등이 금지된다. 그리고 지방정부가 외국기업이 들어올 때 약속했던 것들은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법으로 제정했다.

들어갈 때 합법적으로 들어가면 나올 때 아무런 문제없다. 문제생긴 기업들 중 대다수는 들어갈 때 불법적으로 들어갔다.
한국의 모 부동산 기업 경우 북경에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다른 사람 10명 명의로 10채를 샀다. 그 후 10배 넘게 상승했으나 그 돈을 못 뺀다. 돈이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지 당국에 말을 못한다.
이 돈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지하금융 불법적인 방법 밖에 없지만, 중국 정부 관리가 철저해져서 어려워졌다. 대부분이 들어갈 때 어떤 원인 때문에 불법적으로 했기에, 나올 때 설명 할 수가 없어서 못 나오거나 발각 됐을 때 몰수당하는 것이다.
명의 빌려준 사람과 암묵적 계약을 했는데 자기 것이라고 우길 때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중국이 다 뺏어 갔다고 말한다.
당한 기업은 이런 절차를 안 했거나 경험부족으로 사람을 쉽게 믿거나 관료의 말을 잘 못 오해하거나 통역 상 오해,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통역의 전달률은 50-60%
2008년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에서 중국담당연구위원으로 7년 있었다.
문화차이, 제도차이, 관련변호사, 언어차이, 법에 대한 이해, 감독당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때문에 어디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럽은 더 어렵다.
(1) 중국이라 어렵고 힘든 게 아니다 (2) 중국인의 언어표현이 다르다. 예로 된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건 승낙이 아니라 고려해보겠다 는 의미다. 통역에서 많이 하는 실수.

국제협력 업무를 오래 하면서 한 첫 번째 경험이 (1) 통역을 톱을 써야 한다. 그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중국과 한국은 공통점이 많은데 문화차이가 너무 크다. 디테일을 놓치면 큰일을 망친다
한국인의 습관과 생각으로 다른 나라에 가서 비즈니스하고 사람 대하고 문제를 판단한다. 중국에 가서 한국인 시각으로 중국인과 가치관, 문제를 판단하고 평가한다.
사람 사는 세상은 똑같다. 단지 중국은 1992년 자유시장 경제를 시작해서 법을 완비해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법적부재, 정보의 비 투명성, 인권 등 구멍이 숭숭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중국 전체를 부정하는 시야가 돼서는 안 된다. 국가를 볼 때도 장점과 단점을 나누어서 보는 게 객관적이다. 중국만이 그렇다고 보면 기회를 놓친다.
술자리에서 우리 형님 동생하자 하니까 친한 줄 아는데 중국인은 거절 하는 습관이 없다. 면전에서 상대를 창피하게 하는 게 없어서 앞에서 그러는 거지, 진짜 콴시가 아니다.
중국인은 사람을 안 믿기에 진짜 콴시는 10-20년 가야 생긴다. 몇 번 만나고 형님 동생 했다고 1년 2년 만났다고 꽌시 있다고 하는데 아무 의미 없다.
중국사람에게 쉽게 배반당했다 하면 꽌시가 있다고 오해한 것으로 보면 된다. 중국인은 친해지기 어렵다. 면전에서 상대를 창피하게 하지 않기 위해 장단 맞추는 문화가 있다.
중국 사람은 진짜 친할 때 행위와 안 친할 때 하는 행위를 외국인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중국 꽌시는 믿지 않지만 미국의 꽌시는 믿는다.
중국에 들어간 500대 기업에게 중국에서 탈출할 수 있는지 조사해서 지수 화 했다.
A는 탈출하기 힘든 경우 -삼성, 시안에 공장 2를 또 만들며 반도체 투자를 확대한다.
SK, 하이닉스는 트리플 C. 중국의 혜택 때문에 들어갔던 기업들이라 혜택이 없어지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우시에 국부펀드와 합작해서 투자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이 중국을 탈출한다는 이야기는 과장된 결론이다. 이미 노동집약형 기업들은 나가고 있었다.
중국1위 유통업체인 대만의 RT마트와의 경쟁에서 진 롯데. 그러나 지금 RT마트도 파산해서 알리바바에게 인수 됐다. 회장이 중국을 떠나면서 나는 업계내의 경쟁상대를 다 죽였다. 그러나 나는 시대에 졌다. 라는 말을 남겼다.
안유화 교수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한다면 조사해보며 된다.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사실확인을 해보자는데 의미가 있다.
사드보복으로 영업정지 한 것은 중국당국이 실수 한 것이다.
중국이미지만 나빠졌다. 중국이 G2국가로 갈려면 유연하고 넓은 자세를 보여야 했다.
중국국민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어느 나라나 극우가 있듯이 중국의 극좌에 속하는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보는 게 맞다. 중국의 보편적인 행동이라고 보면 안 된다.
그러나 성과는 크지 않다. 인재유치를 위해 중국은 이민국 설립을 고민 중이다.
한국은 대비를 해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이민국이 없는 나라.
인구는 줄고 있고 민감하지만 고민해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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