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터 중기·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일부터 45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고, 현재 수급이 어려운 원부자재의 공동수입도 추진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겪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우선,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과 보증 1천50억 원을 투입합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는 2.15%로 인하하고, 보증비율과 보증료율 등 보증조건도 우대해 적용합니다.
소상공인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과 특별보증 1천억 원을 공급합니다.
소상공인 역시 경영안정자금 금리를 1.75%로 내리고, 보다 좋은 조건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여과 필터 등 원부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수입을 지원합니다.
또, 해외기업 정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회사와 협력해 대체 공급처도 발굴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원부자재에 대한 공동수입 및 대체 공급처 발굴을 지원하고,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외상거래를 했다 손실이 생겼을 때 지급하는 '매출채권보험'의 손실 담보 규모를 2조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가입 보험료는 10% 인하합니다.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도 한시적으로 2.9%로 내리고, 기타 만기연장과 상환기간 연장 등도 이뤄집니다.
'G마켓' 등 민간쇼핑몰에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내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거래 지원도 강화합니다.

중기부는 이밖에도 중국에 진출한 한국중소기업과 국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구호물품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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