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53%의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바뀌는 경제정책? 금리인상 정말 할까? |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 팀장 | 815머니톡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정책들을 펼칠것인지 그로인해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것인지 ETF트렌드2020 저자인 문남중 팀장의 분석을 들어보시죠.(촬영일 6월25일)
00:38 대선에서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우세하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이로 인한 미국시장 변화가 있을지?

00:52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언론 노출이 낮아 지지율이 돋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인종차별 시위 이후 지지율이 50% 이상 근접하는 상황임.

01:00 이 수치는 1938년도 이후에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 53%에 근접하는 상황. 시장에서는 바이든의 우세를 점치고 있어, 올 하반기 증시를 봤을 때 대선이 향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떠오름.

01:30 바이든은 온건함, 서민 우호적, 공동체적 정책 성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중도 성향의 정치인. 대표적인 공약들이 무상 교육, 대국민 헬스케어 정책 등.

02:05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성장, 재정을 통한 경제성장에 집중한 반면, 바이든 후보는 기업과 부자 감세를 축소 또는 폐지 정책을 꺼내들고 있어 증시 측면에서는 우려됨.

02:23 증시 입장에서는 기업 실적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우세하는 흐름들이 나타난다면 증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을 것.

02:55 바이든 후보도 표를 얻기 위한 선심 공약을 꺼내지 않을지?

03:10 바이든 후보가 가진 정책적 카드를 바꾸기보다 시기와 강도를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 일례로, 기업과 부자 감세 축소・폐지 정책도 당선 후 바로 실행하기보다 임기 2~3년 사이 정도에 실행할 것.

04:04 트럼프는 금리 인하와 마이너스 금리로 연준을 압박하고 있으나, 바이든은 금리 인상을 정책으로 꺼내들고 있음. 그러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봤을 때 바이든의 정책을 바로 도입하기는 어려울 것.

04:33 금리 인하는 지금 당장의 증상을 없애는 모르핀 효과 같은 것.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

05:03 바이든은 금리 정상화를 추진하려는 것. 금리 인하가 나중에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결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05:16 바이든은 금리 인상 같은 금리정책 정상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려 함.

05:45 6월 중순 이후에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트럼프는 두고 넘어가지는 않을 것. 5차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1조 달러 이상의 경기부양책의 속도 빨라질 듯.

06:15 역대 대통령들이 재선하거나 당선되는 데 크게 영향을 줬던 변수는 (1) 현직 대통령의 이점, (2) 지지율, (3) 경제

06:42 트럼프가 꺼내들 수 있는 흥행보증수표는 ‘중국 때리기’. 9월 중순 또는 9월 말 되면 강경하게 나올 것.

06:57 9월이 되면 TV 방송을 통해 후보들의 경쟁 본격화되어, 그 시기와 맞물려 ‘중국 때리기’ 시작될 것.

07:08 지지율은 올릴 수 있지만, 증시 측면에서는 3분기에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것.

07:42 6월 들어서 약간 달라진 부분들은, 호재와 악재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 무게감이 실리지 않고, 변동성이 더 커지고 있음. 증시가 고점에 다다랐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들임.

08:16 앞으로 악재에 증시가 조금 더 변동성을 감안하는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그 변수는 미중 갈등, 코로나19 확산 등.

09:25 미국 뉴욕주는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주에서 이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4일간 격리 조치. 일부 주는 경제 정상화를 추진했다가 중단하는 사례도 있음.

09:53 증시가 3월에 저점을 형성한 이후에 단기간에 많이 올라와 있어 코로나19 재유행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함.

10:27 3월 저점 이후 크게 올랐던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봄.

10:47 실물 지표 개선 속도보다 증시가 빨리 올라왔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3분기 때는 지난 상반기 때보다 기대했던 수익률의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음.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해야.

11:13 6월 중순, 7월에는 3월 이후 올랐던 증시 상승분을 낮추는 국면이 시작되고, 9월달 정도 되면 미국 대선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때리기’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11:30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 될 위험도 있음. 이로써 9월에 증시 충격이 크게 올 수 있다고 예상됨. 3분기 때는 내 자산을 지키는 전략들이 중요함.

11:50 4분기를 놓고 보면 증시가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보고 있음.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결국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나타나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

12:47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텍트 문화는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자리 잡을 것. 코로나19가 가져온 여러 변화 중 트라우마로 인한 건강, 컨슈머, 헬스케어 산업 커질 것.

13:25 집에서 이뤄지는 ‘홈 문화’ 커질 것이며, 재택근무, 원격 진료 등 리모트 산업 수혜 커질 것.

14:10 코로나19로 인한 불만 등이 골프장 및 백화점 애용, 명품 구매, 호캉스 등으로 이어져 럭셔리 산업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14:36 미국 기업 중에서는 MS, 알파벳, 비자, 일루미나, 월트 디즈니 같은 기업들 주목해야.

15:38 S&P500의 주가를 보면 5년 평균 PER이 20배 초반이라 상당히 높은 수준. 그래서 앞선 기업들의 주가는 오버슈팅 된 부분들 분명히 있음.

15:57 다가오는 3분기에는 이를 해소하는 국면이 될 것. 성급하기 잡기보다는 느긋하게 지켜보는 것을 권장함.

정보

Duration : 16분 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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