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내년 예산안 17조···"디지털경제 대전환"

신경은 앵커
이번에는 정부 부처의 내년 예산안, 짚어드립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예산으로 17조 원을 배정했는데요.
특히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중점 추진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예산안으로 약 17조 3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예산보다 약 3조 9천억 원, 30% 증가한 규몹니다.
이중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절반 이상인 2조 2천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스마트공장을 확산하면서 여기서 생성된 데이터를 저장,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인공지능 제조데이터 플랫폼, '캠프(KAMP)' 구축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스마트상점과 공방을 보급합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에도 대폭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조 8천억 원을 들여 온라인·비대면 분야를 육성합니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 출자예산을 9천억 원으로 확대해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등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합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 육성과 그린 벤처기업을 위한 전용 입주공간 조성 계획도 내년 예산안에 포함했습니다.

녹취_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코로나 시대 온라인·비대면 경제시대가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이 들어온 상황을 직시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과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디지털 기술개발이 가속화되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도 1조 1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일정 지역에서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험해볼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를 추가 확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정현정)
중기부는 이 밖에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을 올해 본예산보다 4조 원 가까이 늘려 사회안전망 역할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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