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점심 시간에 시장에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본 상인분들의 식사 모습은 낮은 의자에서 허리를 굽힌채 불편한 식사를 하고 계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밥 한끼라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세상에 하나 뿐인 의자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평생을 시장에서 일하며 우리에게 좋은 먹거리와 정을 담아주시는 시장 상인분들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Published2022년 08월 05일
Published2022년 08월 04일